코스피 상승폭 장중 14%까지 확대…아시아 증시도 AI·반도체 중심 급반등
장 초반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이후 국내 증시의 상승폭이 추가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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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이후 국내 증시의 상승폭이 추가로 확대됐습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에 필요한 기본예탁금이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됐습니다. 최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국내 증시 변동성을 확대한다는 지적에 따라 투자 진입요건을 강화한 조치입니다.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 발동 이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폭이 20% 안팎까지 확대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6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전월 대비 증가했습니다.
한국과 칠레가 정상회담을 통해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를 10년 만에 재가동하고, 핵심광물과 에너지 분야의 투자·공급망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광물자원, 투자협력, 치안, 해양안보, 극지연구 분야 등에서 총 5건의 MOU를 체결·개정했습니다. 광물 협의체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리튬·구리 등 전략광물 공급망과 국내 기업의 현지 투자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간밤 미국 반도체지수 급등과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실적 반응이 반영되면서 국내 증시가 급등 출발했습니다. 상승폭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전 프리마켓부터 두 자릿수에 가까운 급등세가 확인됐으며, 정규장에서는 반도체 대형주와 장비·소재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다음 분기 매출 증가율을 **전년 대비 9~11%로 제시했습니다. 시장이 예상한 약 12% 성장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실적 발표 직후 약 2~4% 하락했던 애플 주가는 가이던스와 공급 제약 관련 설명이 반영되면서 시간외 낙폭이 한때 **약 7.8%까지 확대됐습니다.
아마존이 2026년 연간 설비투자 전망을 기존 약 2,000억달러에서 2,200억달러로 10% 상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전달한 “2,000억달러 유지”에서 새롭게 업데이트된 내용입니다.
미국 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강한 실적과 전망에 힘입어 급반등했습니다. 다우 +1.19%, S&P500 +1.66%, 나스닥 +2.78%로 마감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2% 급등했습니다. 미국 시장의 상승은 전 종목이 함께 오른 장이 아니라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에 집중된 상승이었습니다. 기술 섹터가 약 5.2% 상승했지만 S&P500 구성 종목 상당수는 하락해 지수 상승과 체감 장세의 차이가 컸습니다. 시간외에서는 아마존이 AWS 고성장으로 최대 9% 상승한 반면, 애플은 아이폰·맥 판매 호조에도 서비스 매출 둔화로 약 4% 하락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반도체 장비주와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반등 가능성이 높지만, 최근 국내 증시 급락 이후의 기술적 반등인지 실제 수급 전환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SK하이닉스는 최대주주등 소유주식 변동 공시를 통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통주 3,62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NXT에서 10% 이상 급등하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거래량까지 동반되며 내일 장 초반 수급이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평가합니다.
코스피는 5,593.56(-1.23%), 코스닥은 644.78(-2.70%)로 마감하며 연이틀 폭락 이후에도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 후 코스피가 장중 5% 넘게 반등했지만, SK하이닉스·삼성전기 등 반도체·IT 부품주의 추가 하락과 미국 금리·유가 부담으로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제약·화학·금속·조선·금융이 상대적으로 강했고, 코스닥에서는 금융과 2차전지 일부 종목에 제한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코스피는 상승 1,070개·하락 1,257개, 코스닥은 상승 733개·하락 938개로 지수 낙폭 대비 개별 종목 확산도 역시 약세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장중 코스피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순매도했으나, 마감 기준 정확한 투자주체별 금액은 조회 시각 현재 확인 불가입니다.